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주관한 제7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외국인부문 결선이 12월 29일(목) 오후 2시에 양재 aT센터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결선에는 3명의 외국인 전통주 소믈리에가 진출했다. 미국에서 온 전지성(전통주 연구소) 전통주 소믈리에, 중국에서 온 이청천(경희대학교 박사과정) 전통주 소믈리에, 이령(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전통주 소믈리에가 결선 무대에서 우열을 가렸다.
한편, 시상식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열렸으며, 전지성 전통주 소믈리에가 금상을, 이청천 전통주 소믈리에가 은상을, 이령 전통주 소믈리에가 동상을 받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