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주관한 제7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부문 결선이 12월 29일(목) 오후 3시 양재 aT센터 1전시관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부문 준결선에 진출한 20명의 전통주 소믈리에 선수들 <사진=김하늘 기자>
 
▲ 권나경((전)동일와인코퍼레이션) 전통주 소믈리에, 정세일(우리술해설사 과정), 전통주 소믈리에, 정재훈(담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받았다. <사진=김하늘 기자>

총 20명의 준결선 진출자 중에 장려상은 권나경((전)동일와인코퍼레이션) 전통주 소믈리에, 정세일(우리술해설사 과정), 전통주 소믈리에, 정재훈(담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받았다. 위 3명은 준결선 결과 총점 4, 5, 6등을 차지한 선수이다. 
 

▲ 결선에 진출한 3인의 전통주 소믈리에. 왼쪽부터 정하윤(정이주가) 전통주 소믈리에, 이주휘(막걸리학교) 전통주 소믈리에, 조태경(한국전통주연구소) 전통주 소믈리에. <사진=김하늘 기자>

이어서 발표된 결선 진출자는 정하윤(정이주가) 전통주 소믈리에, 이주휘(막걸리학교) 전통주 소믈리에, 조태경((사)한국전통주연구소) 전통주 소믈리에였다.

결선에서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스토리텔링, 전통주 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전통주 서비스 스킬, 돌발퀴즈의 분야로 평가했다.
 

▲ 이날 결선 진행은 전진아 전통주 소믈리에가 맡았으며, 심사는 왼쪽부터 김동교 막걸리협회 부회장, 정하봉(동대문 매리엇) 국가대표 소믈리에, 고재윤(경희대 교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안진옥 진향우리술교육원 원장, 김태영 전통주 주점 수불 대표가 맡았다.<사진=김하늘 기자>
 
▲ 조태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1번 순서로 정하윤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 서비스를 위해 막걸리를 오픈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2번 순서로 이주휘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를 심사위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3번 순서로 조태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에게 전통주 서비스를 위해 잔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이주휘 전통주 소믈리에가 홍어회와 어울리는 전통술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정하윤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를 테이스팅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이주휘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를 테이스팅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조태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의 색과 향을 보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전통주 서비스 스킬 평가에서 막걸리를 잔에 같은 양만큼 따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돌발퀴즈 평가에서 3명의 선수가 문제를 풀고 있다. 주어진 시간 안에 화이트보드에 답을 쓰는 방식이다. <사진=김하늘 기자>

한편, 당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 시상식 결과 조태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금상을, 이주휘 전통주 소믈리에가 은상을, 정하윤 전통주 소믈리에가 동상을 차지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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