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3주 뒤의 세끼형제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막내 윤균상의 집들이로, 윤균상의 집과 어촌이 아닌 집에서 해 먹는 세끼형제들의 요리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윤균상의 집에 도착한 이서진은 혹시 오늘도 캡틴의 오더 메뉴가 있었냐는 제작진에 물음에 망설임 없이 게살 파스타라고 말해, 어촌을 벗어나 서울에서도 계속되는 캡틴의 비전 제시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삼시세끼 어촌편3의 도시에서의 만찬, 에셰프표 스테이크와 캡틴표 매시드 포테이토, 귱턴표 파스타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 캡쳐>

어촌편3의 마지막 방송인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의 어부들로, 에셰프표 스테이크와 캡틴표 매시드 포테이토, 귱턴표 파스타를 선보였다. 세끼 형제들의 도시에서의 만찬이자, 어촌편3 마지막 만찬이었다.

또, 냥이들의 속사정과 녹동항에서 아침을, 캡틴 비긴즈, 득량득량 함께해요, 득량 푸드트립, 어부들의 은밀한 모임과 안녕, 득량도로 꾸려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감독판 삼시세끼 어촌편3의 미방영분과 더불어 그동안 삼시세끼 어촌편3를 모아볼 수 있었다.

초간편 매시드 포테이토 만드는 법

1. 감자를 깎은 후 반달 모양으로 썰어준다.
2. 감자를 담은 그릇에 랩을 두른 후 구멍을 내고 전제레인지에 돌려 삶는다.
3. 잘 삶아진 감자는 국자로 으깨준다.
4. 소금과 후추, 버터 한 조각으로 간 한 뒤, 다시 한 번 더 으깨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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