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네켄 윈터 바이브 파티 포스터 <사진=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이 1월부터 2월 말까지 총 3회에 걸쳐 평창 휘닉스 파크 하이네켄 라운지에서 ‘윈터 바이브 (Winter Vibes)’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평창에서 펼쳐질 하이네켄 ‘윈터 바이브’는 겨울 스포츠와 트렌디한 음악적 경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 휘닉스 파크 하이네켄 라운지에서 진행될 하이네켄 ‘윈터 바이브’는 드럼 앤 베이스부터 디스코와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DJ 라인업을 선보이며 설원에서 느끼는 짜릿한 겨울 밤의 절정을 맞이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윈터 바이브’ 파티는 7일(토) 2017년 새해 맞이를 기념한 ‘디엔비스(DNBS)’ 파티로 포문을 연다. 드럼과 베이스 라인을 컨셉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디엔비스 파티의 라인업으로는 DJ BARYONYX, DJ INCERTCOIN, DJ MODO N, DJ COSMICKEY, DJ NAVI등 총 다섯 팀이 함께한다

2월 11일에 진행되는 ‘디스코 익스페리언스(DISCO EXPERIENCE)’는 디스코 바이브를 컨셉으로 화려한 디스코 나잇을 선보인다. 특히 믹스 장르의 독보적인 실력자인 DJ CONAN을 비롯해 DJ DGURU, DJ WOW, DJ FFAN, DJ GRID 등 다섯 팀이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끝으로 2월 18일에 진행되는 ‘뮤직 파워 (MUSIC POWER)’ 파티에는 힙합 바이브를 컨셉으로 DJ STUFF, DJ CARAMEL JACK, DJ SORIMSA, DJ SEUNGYONG등 총 네 팀이 관객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운영되는 하이네켄 라운지에서는 파티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갓 만든 것과 같은 신선한 하이네켄 드래프트를 만날 수 있으며, 하이네켄이 선사하는 설원 위 특별한 밤은 1월 7일을 시작으로 2월 11일, 2월 18일 총3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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