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샘, 술취한 원숭이

[세모술] 우리술 #32. 이번에 소개하는 우리술은 경기도 용인에서 생산되는 붉은 색의 홍국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다. 

'술취한 원숭이'를 생산하는 술샘은 증류식 소주 '미르'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데, 2016년 붉은색의 홍국 발표주 제조기술을 상용화하여 붉은색의 트렌디한 프리미엄 탁주를 탄생시켰다. 

이 생막걸리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와 중성지방 분해효과가 있는 모나콜린K를 함유하고 있으며 10.8%의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다.

국내산 100% 경기미 홍국쌀을 사용하며, 생산을 위해 100% 수작업, 100% 자연발효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선명한 붉은 색과 향을 가진 프리미엄 탁주 '술취한 원숭이'는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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