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 US 푸드쇼 2017' 2월 6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 <사진=와인21닷컴>

오는 2월6일(월)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B1층)에서 ‘2017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 U.S. 푸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의 우수한 와인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유통되는 와인뿐만 아니라 국내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와인 생산자들도 참여하여 가격대비 높은 품질의 와인들을 소개한다.

오전에 열리는 워싱턴 주 와인 세미나는 미국의 유명 마스터 소믈리에인 그랙 헤링턴(Greg Herrington)의 진행으로 워싱턴 주의 까베르네 소비뇽에 대한 심도 깊은 테이스팅 세미나가 준비되었으며, 오후 1시부터는 오리건 와인 협회를 대표하여 마가렛 브레이(Margaret Bray)가 오리건 와인에 대한 교육을 겸한 테이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점은 워싱턴 주와 오리건 와인들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음식들을 함께 페어링 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 플라자 호텔의 오창욱 선임주방장님 그리고 음식전문가와 와인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여 개발된 와인 안주류들을 핑거푸드로 선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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