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겨울 여행은 미식의 도시 포항에서! 과메기, 물회는 물론 소머리 곰탕의 맛집까지

65년 전통의 소머리 국밥과 포항 전통식 물회, 40년 전통의 원조 과메기 맛집
승인2017.01.22 22:35:45

18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제철 맞은 해산물이 펄떡 대는 곳, 풍경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 미식의 도시 ‘포항’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유리상자의 이세준, 가수 박지민, 배우 송재희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포항은 이맘때 특히 과메기가 맛있다며 과메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기다려지는 시기라고 운을 뗐다. 또 포항의 또 다른 별미 물회에 대해 말하며 겨울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미식의 도시라고 말했다.
 

▲ 포항의 청어과메기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방송에서는 ‘이 맛! 모르고 먹지마오’로 ‘미식 도시 포항, 어디서 뭐부터 먹을까?’로 토크가 진행되기도 했다. 바로 구룡포와 죽도시장이었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구룡포 쪽으로 가다보면 해안을 따라 과메기를 말리는 덕장들이 있다고 말했다.

지역 사람들은 꽁치로 말리는 과메기의 시작은 구룡포라고 말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또 구룡포 해안가에 있는 구룡포 시장은 오징어, 멸치, 과메기 등 구룡포의 특징인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라고 한다.

이에 이현우는 구룡포 하면 빠질 수 없다는 ‘모리국수’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뱃사람들이 잡어를 넣고 국물을 우려내 소면이나 칼국수를 넣어 빨리 끓여 내는 어죽 같은 국수라며 그 맛이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죽도시장의 경우는 고성, 속초, 양양을 거쳐 동해안의 해산물들이 집결되는 곳이라고 한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죽도시장은 해산물 시장으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포항의 대표 관광지로써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고 하며, 과메기와 물회는 물론 고래고기, 칼제비, 도넛과 샐러드 빵, 크림치즈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에 대해 소개되기도 했다.
 

▲ 포항에서 놓쳐서는 안 될 음식 네 가지 음식, 포항의 F4 과메기, 물회, 개복치, 문어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먹거리가 넘쳐나는 포항, 그중에 놓쳐서는 안 될 음식 네 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계속해서 언급된 과메기, 물회와 더불어 개복치, 문어가 있었다. 또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포항의 맛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소머리로 만든 곰탕, 65년간 시장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집 ‘ㅈ’ 소머리 곰탕 식당과 포항 전통식 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 ‘ㅌ’ 횟집, 40년 전통의 과메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원조 과메기 집 ‘ㅎ’ 과메기 전문점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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