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포스터 <출처=Guildsomm 홈페이지 >

Korea Sommelier of the Year Competition은 전 세계의 와인을 주제로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Court of Master Sommelier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매년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경진 대회입니다. 본 대회는 소믈리에 직업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고 아울러 대중의 관심과 한국 와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와인비젼에서 주최한다.

'2016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2015년 10월, 11월에 1,2차 예선전을 거쳐 Sommelier 부문 Top 10 선발 및 Adviser 부문 우승자, Young Vine 부문 우승자 선발하였으며, Sommelier 부문 준결승전 및 결승전, 최종 우승자 선발은 2016년 4월 27일,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 예정이며, 샴페인 전문 브랜드 듀발 르로아, 글라스 전문 브랜드 리델, 길진 인터네셔널, 까브드 뱅, 비노비노, 산펠레그리노, 솔트와인, 와인 전문 미디어 와인21닷컴, 호텔 앤 레스토랑, 마시자 매거진에서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소믈리에 15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결승전을 통해 김용희 소믈리에가 초대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는 소믈리에, 어드바이저, 대학생 부문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서 시행되며,  이 행사를 더욱더 빛내주기 위해, 그리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의 심사를 맡기 위해 CMS의 CEO 이자 마스터 소믈리에인 브라이언 줄리안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의 마스터 소믈리에 5명과, 국내 심사위원 2명이 참석한다.

소믈리에 부문 우승자에게는 Duval-Leroy 와이너리 투어와 Riedel 투어 기회가 제공되며, 영 바인 부문의 우승자는 2016 Court of Master Sommelier Scholarship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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