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혈전 없애는 생활습관으로 따뜻한 물이 돌연사를 예방한고 이야기했다. 방송에서는 이경희 한의학 박사가 제대로 된 물 섭취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경희 박사는 혈액은 80% 이상이 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구성면에서만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사에 작용을 하며 매개체로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 혈액순환 대사에는 물이 빠질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 3.2.1 물 건강법. 3은 식전 30분, 2는 식후 2시간, 1은 수면 전후 1잔씩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전 예방까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혈전은 차가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찬 자극이 일어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경희 한의사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열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특히 겨울철과 양기가 떨어지는 중년 이후에는 따뜻한 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이밖에도 ‘3.2.1 물 건강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3은 식전 30분, 2는 식후 2시간 1은 수면 전후 1잔씩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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