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얄리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14,800원)’, ‘요리오 레드’(21,800원) <사진=레뱅드매일>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대표 와인인 칠레의 ‘얄리’, 이태리의 ‘요리오’ 와인 2종으로 2월 2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경기권, 경상권, 강원권 등 이마트 70개 점포에 가격 할인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얄리’와 ‘요리오’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모두 갖춰 365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베스트 와인 2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3주간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더욱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얄리’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전 레인지의 와인을 자사 소유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양조해 오랜 세월 품질을 지켜오는 와이너리이다. 뿐만 아니라 칠레에서 단 7개 와이너리만이 소유하고 있는 ‘아팔타 빈야드’를 통해 칠레 최고의 와인 생산지 품격을 잘 살린 와인을 양조하고 있고 있으며 호주의 문화재로 지정된 펜폴즈의 존 듀발(John Duval)과 칠레 올해의 와인 메이커에 선정된 펠리프 토쏘(Felipe Tosso)가 양조를 담당해 한층 깊이 있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얄리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까베르네 소비뇽 85%, 시라 15%로 블랜딩 되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 6개월 추가 병입 숙성하여 집약도 있는 아로마가 무게감 있게 짜여진 탄닌, 산도 등과 더불어 손색 없는 구조감을 남기는 와인이다.

‘요리오’는 15년동안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탈리아 와인으로, 2008년과 2009년 연속 로버트 파커 90점을 달성하고 품질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미로 '판타스틱 와인(vino fantastico)'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요리오 레드는 서양자두, 감초의 아로마와 농축된 맛의 구조가 훌륭하며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으로 어느 음식과도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2월 3주 동안 수도권, 경기권, 경상권, 강원권, 제주권 등 전국 이마트 70개 점포에서 ‘얄리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요리오’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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