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행사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행사가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커피 시음과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커피 생산국으로 유일하게 습식가공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를 수확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인 루왁커피로도 유명한 곳이다. 주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이며 주요 산지는 수마트라, 자바, 술라웨시다. 

행사에는 이미애 한국커피협회 강사의 설명으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인드라(indra) 소장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 GDS,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관계자, 여행사 직원, 일반인 등이 참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함께 인도네시아 커피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문화를 한국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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