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진=Congerdesign>

외신에 따르면, 2015-2021 생수시장은 아시아 태평양(아태지역)에서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은 사람 몸의 80%를 차지하고 있기에 사람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소비되는 물 중 식수로 소비되는 물은 대부분 병입 생수의 형태로 소비된다. 병입 생수의 주 원천은 우리가 흔히 보는 형태(강, 연못 등)와 다른 대수층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물의 자연 원천 대부분이 미생물, 바이러스, 화학물질, 불순물 용해 등(microbiological bacteria and viruses, chemicals, and other dissolving impurities)으로 오염되었다. 하지만 병입 생수는 다양한 믿을만한 정수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식수의 순수한 해결책이다.

세계 병입 생수의 시장은 세분화 된다.

제품 타입에 따라 탄산수, 가향 물, 일반 물, 기능성 물(carbonated bottled water, flavored bottled water, still bottle water, and functional water bottle)로 나뉘고, 포장 재료에 따라 PET, 병으로 나뉜다.

세계 병입 생수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물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특정 지역이다. 수요 증가의 주 원인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 트레킹과 같은 스포츠 활동의 증가이다. 병입 생수 마켓을 성장 시키는 주 요인은 높은 투자와 새로운 기업의 등장이다.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병입 생수 중에도 특정 제품이 수요가 증가하기도 한다(탄산수과 플레이버 물 선호도 증가와 같이).

하지만 자연 용해가 불가한 플라스틱 물질이 병입 생수의 쓰레기로 많이 발생되어, 자연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래 마켓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세계 병입 생수 시장의 주 업체들은 Mountain Valley Spring Company, Groupe Danone, PepsiCo Inc., Suntory Beverage & Food Ltd., Unicer—Bebidas SA, Grupo Vichy Catalan, Nestle Waters, Icelandic Water Holdings ehf, The Coca Cola Company, and CG Roxane, LLC 등이 있다.지리학적으로도 그렇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의 높은 수요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계 병입 생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카 쪽에서는 물 제조 설비를 대형 스케일로 설비한 라틴 아메리카가 주도 시장으로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