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8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의 라임스퀘어에서 '제6회 Prestige Wine & F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푸드 페어에서는 와인 & 마리아주, 엄선한 우리 전통 명주, 클래식한 문화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과 문화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1부 시음 & 시식회에서는 유러피언 프레스티지와인, 국내 유명 와인수입업체가 엄선해 선보이는 대표 와인, 소믈리에가 엄선한 우리 술 전통 명주 시음회와 그에 어울리는 국내외 음식(치즈, 하몽 등) 시식회가 진행될 예정이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2부 디너 & 공연 파티에서는 시음회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바이올리니스트, 가수가 여는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한소믈리에협회(www.csa.so)에서 가능하다. 1부 시음회 참가 비용은 사전 예약 시 20,000원이고 현장 접수 시 30,000원이지만 소믈리에, 와인수입업체, 푸드수입업체 종사자는 사전에 신청하면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2부 디너파티는 사전 신청 시 90,000원이고 현장에서 접수할 경우 110,000원이며 2부 행사를 신청하는 경우 1부 시음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