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토요일에 클럽 옥타곤에서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 브랜드인 화요가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파티를 개최한다. 국산 주류로는 2015년 최초로 클럽 시장에 화요가 입성하면서 한국 술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특히 칵테일 바, 고급 라운지 등 MOT(Modern On Trade) 시장에서 화요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기존 해외주류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과는 또 다른 특유의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하는 드링크 스피릿 파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입장객 전원에게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화요 2종 미니어처 및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은 밤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정유진 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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