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20억 제테크 고수의 마트 할인 비법으로 마트에서 최대한 할인 받는 고수의 꿀팁이 공개됐다. 김미숙 살림 9단의 비법은 바로 마트 휴무 전날 장을 보는 것과 할인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었다.
 

김미숙씨는 대형마트는 정규 휴무일이 정해져있다며 그 전날 장을 보게 되면 신선식품과 같은 재고를 대폭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식재료 구입을 마트 휴무일 전에 구입해 할인 혜택을 최대로 누리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공개된 할인 시간대를 노리는 것은 재고 관리와 상품 품질 유지를 위해 매일 저녁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형마트의 할인 시간을 공략하는 것이었다. 폐점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할인율은 상승한다고 한다.

또, 1석 2조의 멀티 계산법으로 소셜 커머스, 통신사 멤버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마트 상품권과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추가 할인과 포인트 적립 효과를 보고 있었다. 실제로 김미숙씨는 이 비법으로 마트에서 34%의 할인을 받으며 장을 보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