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 16개 단체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과 비지니스 테이스팅이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국내의 다양한 주류를 알리기위해 시작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건전한 주류 문화 확산과 좋은 술 발굴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다양한 주류를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확산과 좋은 술 발굴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16개 단체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과 비지니스 테이스팅이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된 비지니스 시음회에서는 28개의 업체가 홍보에 나섰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사케, 와인 총 7개 품목이 있으며 전 주종을 국내 최고의 주류 전문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기해 대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올해 57개 업체의 15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사케, 와인 총 7개 품목이 있으며 전 주종을 국내 최고의 주류 전문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기해 대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100개 업체에서 406개 브랜드가 출품하였으며 57개 업체의 15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