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선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영남 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약선협회>

사단법인 대한약선협회(협회장 이영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가 2월 18일(토)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1층 워커힐홀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한국의 약선현황 및 항암약선'이다. 약선은 약과 음식의 합친 말로, '약이 되는 음식'을 뜻한다. 
 

▲ 대한약선협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약선협회>

세미나는 대한약선협회 권순배 부회장, 김경호 부회장, 김복화 이사, 김봉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영남 협회장이 '한국의 약선현황 및 전망'을,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 이영종 교수가 '한의학에서의 암예방 치료를 위한 약선'을, 서울메딕스 구옥희 대표와 대한약선협회 윤영은 이사가 '항암을 위한 생활약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대한약선협회에서는 제3회 기능음식관리사(창업자반) 약선요리전문가 1급 자격증반과 2급 자격증반을 개설한다. 1급 자격증반은 3월 24일(금)부터 7월 7일(금)까지고, 2급 자격증반은 3월 21일(화)부터 7월 4일(화)까지이며, 두 자격증반 다 총 15주과정으로 해당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제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한다.
 

▲ 대한약선협회 정기총회에서 선보인 약선들 <사진=대한약선협회>
 
▲ 대한약선협회 정기총회에서 선보인 약선들 <사진=대한약선협회>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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