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통합 리조트 단지인 반얀트리 라구나 푸켓이 3월 3일부터 5일까지 ‘푸드 앤 뮤직 페스티벌(Food & Music Festival)’을 개최하고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자선 갈라 디너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구나 푸켓의 30주년을 기념하고 푸켓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3월 3일 저녁에는 반얀트리 푸켓 내에 있는 샤프론 레스토랑에서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타마삭 추통(Tammasak Chootong) 셰프가 준비한 ‘팝업 고멧 디너(Pop-Up Gourmet Dinner)’가 준비되어 있다. 5코스로 구성될 자선 디너는 최고급 와인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4일에는 고요한 석호 옆의 캐널 빌리지(Canal Village)로 장소를 옮겨 ‘마스터셰프 아시아(MasterChef Asia)’의 심사위원인 오드라 모리스(Audra Morrice)를 비롯해 여러 국가의 셰프들이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고, 팝업 푸드 부스, 푸드 트럭, 비어 가든, 자선 갈라 디너 등이 음악 공연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자선 행사인 라구나 푸켓의 슈퍼 선데이 브런치(Laguna Phuket Charity Super Sunday Brunch)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구나 푸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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