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한국전통주진흥협회의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전통주진흥협회>

전통주의 통신판매(인터넷 판매) 방침을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 인터넷 쇼핑몰까지 확대한다는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이 발표됐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한국전통주진흥협회(회장 김홍우)는 28일 서울 aT센터 3층 세계로룸Ⅱ에서 전통주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한국전통주진흥협회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통주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전통주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등록 등 운영관리에 관한 제반사항과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홍보마케팅에 관한 사항 등 협력 분야의 업무수행을 위해 공동협의체(KOLSA, 전통주협회, 쇼핑몰사업자, 전통주협회 직매장 운영사업자)를 구성 및 운영키로 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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