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중국이 세계 와인 시장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된다 <사진=Vinofamily>

중국 내에서 스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이 210억 달러(U.S.)를 달성한다면 중국이 2020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런던(LONDON)의 VINEXPO에서 3월 1일 보도했다.

이 데이터는 세계 와인과 스피릿 박람회를 선도하는 기자회견에서 VINEXPO의 CEO인 Guillaume Deglise에 의해 공개되었다.

그가 말한 데이터는 현재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에 뒤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다음 3년 안에 와인매출이 39.8%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미국은 작년보다 11.9% 성장한 것으로 보면 와인 매출이 380억 달러(U.S.)로 2020년에도 여전히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VINEXPO는 국제적 와인과 스피릿 박람회로 프랑스 보르도에서 올해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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