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 호텔 · 요식업계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레스토랑 별 최적화된 식기 라인 제안 <사진=광주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3월 6일부터 31일까지 ‘2017 요식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쉐린가이드’의 한국 상륙 이후 요식업계에 요리, 서비스, 인테리어뿐 아니라 셰프의 요리 철학을 선보일 수 있는 식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광주요를 찾는 고객이 급격히 증가했다. 광주요 식기는 ‘미쉐린가이드 2017 서울판’에서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24곳 중 광주요가 직접 운영하는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비채나’와 더불어 ‘밍글스’, ‘스와니예’, ‘권숙수’, ‘이십사절기’, ‘다이닝인스페이스’, ‘정식당’, 총 8곳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셰프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광주요는 요식업계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2017 요식업 프로모션’을 열고 전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요 제품의 스토리와 제작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요식업계 고객들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아 광주요 이천 본사 공장을 견학하고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광주요의 특별 컨설턴트가 요식업계의 현 트렌드, 음식 장르 및 레스토랑 스타일까지 고려해 다양한 테마로 맞춤 식기를 제안한다.

은은한 빛깔과 특유의 반광으로 유명한 광주요의 식기는 한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광주요 식기를 사용하는 한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는 “한국적인 선을 가졌으면서도 모던하다”고 평한 바 있다.

광주요는 미국인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고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전설’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프렌치런드리’, ‘퍼셰’와 한국계 최초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의 레스토랑 ‘베누’에도 식기를 납품하고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식사는 과거 끼니를 때우는 의미에서 식당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의미로 확장되었고 한국 음식 또한 문화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셰프와 레스토랑의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한국의 음식 문화가 전 세계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7 요식업 프로모션’은 광주요 이천 센터점을 중심으로 4개 직영점(센터점/한남점/가회점/부산점)에서 실시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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