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썸플레이스는 커스터드 위에 유크림을 올린 ‘오리지널 커스터드 푸딩’을 전 점에 출시인다고 밝혔다.  

커스터드(Custard)는 달걀, 우유, 설탕 등을 섞어 만든 크림으로 일반적으로 빵이나 푸딩을 만들 때 넣는데, 이 크림으로 만든 커스터드 푸딩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의 식후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 커스터드 푸딩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의 식후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사진=CJ푸드빌>

이러한 커스터드 제품의 선호에 따라 출시한 '오리지널 커스터드 푸딩' 토핑에는 유크림 함량(19.8%)을 높여 원재료의 진한 맛을 강조했다며, 냉장 보관해 차게 먹으면 달콤함과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식사 후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과 재료 개발을 통해 푸딩 시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전용 레시피를 개발하고 ‘쇼콜라 푸딩’ 등 푸딩 제품 2종을 처음 선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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