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건강 책임지는 전통 장. 간장, 된장, 고추장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9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만병 이기는 전통 장의 놀라운 효능’으로 간장부터 된장, 고추장까지 전통 장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됐다. 환절기 건강을 챙겨준다는 장, 그 효능은 무엇일까?

방송에서 공개된 효능은 봄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였다. 박경호 한의사는 된장, 고추장, 간장은 평생 건강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봄철 필수 건강식품이라며 입맛이 떨어지는 봄철에 전통 장 속 단백질 분해로 감칠맛을 생성해 입맛을 돋게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삶은 콩은 60% 정도의 흡수율을 나타내는 반면 된장은 발효된 콩으로 90% 정도 흡수가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도 도와 식곤증에 좋다고 하며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증가해 영양에도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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