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3월 15일 서울 삼성동 골든타워 지하 1층에 '와인타임 삼성점'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여 1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다.

최고의 와인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삼성점’은 압구정, 송파, 여의도, 부산, 종로, 판교에 이어 문을 연 7번째 매장으로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세계의 와인 약 200개의 브랜드와 800개 이상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맥주, 하드리쿼 등 다양한 주종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와인타임 삼성점은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베스트 와인존, 국내외 와인 품평회 수상 와인존, 대통령 등 유명인들이 사랑한 명사 와인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와인의 라벨을 제작되는 스페셜 레이블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나홀로 와인족을 위한 하프 와인존, 와인 컬렉터를 위한 컬트 와인 및 그랑크뤼 와인존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한눈에 와인이 가진 특성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도 200여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나라셀라의 7번째 직영매장, 미국, 칠레, 프랑스 등 전세계 800여개 와인 및 맥주, 하드리쿼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사진=나라셀라>

이번 오픈 기념 행사에는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타임 베스트 와인을 매일 1종씩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음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행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와인 초보자를 위한 ‘산다라 상그리아’가 1만1천원 (정상가 3만원), ‘몬테스 마리아주 패키지’가 8만원 (정상가 16만원)에 선보이며, 보르도 특등급 와인 샤또 무통 로칠드 2014 빈티지가 3병 한정, 79만원에 예약 판매된다.

또한 구입 금액에 따라 슈피겔라우 와인잔, 프리미엄 치즈 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증정 선물도 제공되며, 나라셀라 페이스북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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