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떡볶이는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두 브랜드 동시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진=죠스푸드>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이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동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죠스푸드는 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식에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두 브랜드가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전문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전수 조사를 벌여 매출과 이익, 평균 영업연수 등을 따져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죠스푸드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두 브랜드가 모두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죠스떡볶이의 경우 4년 연속 선정으로 떡볶이 브랜드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죠스푸드는 떡볶이와 김밥이라는 메뉴의 전문성을 높여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과 바른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 점 등이 이번 100대 브랜드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많은 브랜드 중에서 죠스푸드의 두 브랜드 모두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가족점주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준 높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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