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칭따오맥주와 삼성블루윙즈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4일 국내 프로 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칭따오맥주와 수원삼성블루윙즈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따오는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였으며, 2017년에는 ‘Fun Beer-축구에 재미를 살리다’라는 캠페인을 통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스폰서 활동으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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