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년퇴임 나이까지 점점 앞당겨져 취업준비생은 물론 직장인들 또한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 때문에 바늘구멍 같은 취업을 포기하고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젊은이들부터 정년퇴임 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중장년층까지, 창업시장의 연령대는 매우 다양해졌다.

하지만 창업시장 처음 발을 딛거나 경험, 노하우가 없다면 창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성공적인 창업에서 나온 각종 경험과 노하우, 영업력, 운영관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 또한 영향이 크다.

프랜차이즈 및 창업시장의 최근 트렌드는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가맹점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가맹점위주의 경영,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과 아이템, 소비심리가 감소된 현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편성, 눈에 띄는 인테리어 등이 있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내포하고 있는 ‘카츠3.3’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돈까스창업을 소자본으로 오픈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돈까스창업을 소자본으로 오픈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진=카츠3.3>

일식돈까스의 일어 발음인 ‘카츠’와 3,300원의 행복을 의미하는 ‘3.3’ 즉,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정통 일식돈까스를 즐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저렴한 가격과 달리 국내산 등심,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한다.

또한, 젊은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방문을 유도하며, 특히 여성들에게 큰 어필로 작용하고 있다.

‘카츠3.3’ 관계자는 “정직한 사람들이 모여 도전하는 브랜드, 건강한 외식 문화를 위해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히 챙기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개설을 하는 창업자들에게 많은 특전과 혜택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저렴한 가격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정보통 등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는 ‘카츠3.3’은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신동길기자 luka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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