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른 지원자들 또한 뛰어난 자격조건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회의 끝에 결국 Sette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Sette는이제 곧 ICO의 5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Couleur>

호주 커피 전문지 Global Coffee Report는 국제 커피 위원회(International Coffee Council)가 국제 커피 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의 런던 본사에서 모여 José Dauster Sette를 ICO의 새로운 상임 이사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Sette는 현재 국제 코튼 자문위원회 (International Cotton Advisory Committee)의 상임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했다. 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른 지원자들 또한 뛰어난 자격조건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회의 끝에 Sette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Sette는이제 곧 ICO의 5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ette의 선출은 IOC의 전 상임 이사였던 Roberio Silva가 2016년 12월에 갑작스럽게 자택에서 사망하면서 진행되었다고 매체는 알렸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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