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블룸버그 글로벌 건강 지수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와인과 올리브의 나라인 이탈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자> 연구에는 총 163개의 국가가 포함되었으며 기대수명, 사망원인, 혈압, 흡연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점수를 매겼다고 합니다.연구자들은 “이탈리아인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며,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며 “그 이유는 올리브 오일이 풍부하게 들어간 요리와 함께 즐기는 한 잔의 와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82.06점으로 24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은 73.05점으로 34위에 자리하였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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