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내 팝업 부스를 통해 322 소월로테판 레스토랑의 4가지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 뷔페 레스토랑_테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 팝업으로 선보여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인터네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는 일식, 중식, 한식, 양식 등 전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맛볼수 있게 마련한 레스토랑이다. 이외에도 철판 요리 스테이션을 갖추고 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 등 내외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킬 다양한 철판 요리도 내놓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색다른 요리를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이곳 철판 요리 스테이션에서 약 열흘간 322 소월로 테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 4가지를 점심과 저녁 운영시간에 소개할 예정이다.

테판 레스토랑은 2016년 10월 맛집골목을 콘셉트로 문을연 4개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의 정통요리를 철판위에서 색다르게 구현해내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고객은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바질, 잣, 훈제판체타를 넣은 발사믹 소스의 이탈리안식 토마토 요리, 메로를 맑은 육스와 함께 밀봉해 뭉근하게 익혀낸 프랑스식 메로 파필로테 요리, 대양산 새우를 옥수수랩으로 감싸 만두처럼 바삭하게 구워낸 요리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테판 팝업 부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02-799-8166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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