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페어 컨셉에 버스커를 가미한 와인 앤 버스커가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JW 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가 주최한 '와인 앤 버스커'가 호텔 가든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와인 앤 버스커는 와인페어 컨셉에 버스커를 가미하여 JW 매리어트 동대문만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4일간 12팀의 아티스트들이 버스킹에 참가하였으며, 행사에는 10개 와인수입업체가 각 30개의 와인을 특가로 내놓았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JW 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 평소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중소규모 수입사의 특색있는 와인으로 엄선하였다” 라고 전했습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200여명의 방문자가 행사장을 찾았으며, 특히 토요일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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