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동양학과 정수호 초빙교수<사진=서경대학교> 

서울 정릉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동양학과 정수호 초빙교수의 명리학 강의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유담관 1013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열리는 이번 강의는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명리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가서 명리학의 실용적 가치와 더불어 동양학과의 위상을 널리 펼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경대학교 동양학과는 지속적으로 정수호 교수의 열의와 명리학의 학문적 깊이를 열정이 있는 대중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동양학과는 개설 3년 만에 명리학과 풍수지리학의 학문적 체계와 함께 석사 및 박사 과정 졸업자들을 배출하기 시작하였고 올해 2017년 대학원 석사 신입생 역시 14명으로 명실상부한 한국 동양술수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명리학 강의계획서

과정에는 임홍순 대학원장, 경영문화 대학원 이희주 학과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정수호 초빙교수의 고품격 명리학 강의를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남녀노소 본교 재학생과 관련 없이 누구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기자 photo@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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