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깨끗한 혈액,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이 공개됐다. 그 음식은 바로 양파, 은행, 무화과 그리고 물이였다.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혈관 확장 효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운다고 말했다. 특히 양파껍질 끓인 물이 좋다고 한다.
 

▲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음식. 양파껍질 끓인 물과 은행, 무화과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또,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흐름 좋은 혈액을 만든다는 것이었다. 수분 부족은 혈액 농도가 진해져 순환 저하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체중(kg) 곱하기 30(ml)였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 1,800, 즉 1.8L의 물이 섭취량이라는 것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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