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와인산업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이 만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와인위크”에서는 서울 유명 레스토랑이 박람회 참가 수입와인들을 페어링하여 특별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라미띠에, 파스토, 스시 쇼우키, 우가, 42사이, 도사by백승욱, 테이블 포 포, 곳간, 태번38, 네스트 가스트로 바 등 10개 매장의 개성있는 음식과 와인 코스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와인위크” 참여 매장의 코스메뉴에는 각각의 음식들과 어울리는 와인의 소개도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 미식가들을 위한 단 3일간의 특별한 다이닝, 와인위크 <사진=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또한 “와인위크”에서 만난 와인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와인위크”에는 더바인컴퍼니, 동일와인코퍼레이션, 몬도델비노코리아, 비노프로젝트, 에이블주류, 주찬인터내셔널, 카스카와인코리아, 헬레닉와인 등 8개 와인수입사가 참여했다.

“와인위크”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포잉’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와인위크”의 기간은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와 동기간인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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