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농부, 착한셰프’ 이재훈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요리교실 <사진=한식재단>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와 함께 지역의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4월 25일(화) 15시~17시에 ‘착한 농부, 착한 셰프’ 이재훈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재훈 셰프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하여 두릅‧참나물‧바지락 봉골레 국수, 된장소스와 치즈를 곁들인 가지구이 만들기를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재훈 셰프와 경남 남해시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키우는 김용준‧이나미 농업인 부부가 참석자들과 함께 두릅 등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가 끝난 후에는 이재훈 셰프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한식 핑거푸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숙자 이사장은 “이번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특별클래스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하고, 한식 조리법도 익히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용 위원장은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클래스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리 농민들이 정성들여 키운 친환경 농산물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착한농부, 착한셰프’ 이재훈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요리교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친환경 농산물 1팩이 증정된다. 클래스 정원은 30명이고,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식문화관(02-6053-7177~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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