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포장'을 수상한 박재호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사회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4월 28일 여의도 C빌딩에서 개최된 ‘2017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박재호 총주방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업무방식 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도 제고 및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재호 총주방장은 2009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입사해 평소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에 기여해 왔다. 또한 호텔의 총주방장으로써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회사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고용노동부 주관의 근로자의 날 포상으로 훈장 다음으로 가치가 있는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 총주방장은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에 처음 발을 들인 이후 지난 35년 동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홍콩의 하얏트 호텔, 프랑스 리용의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그리고 일본의 젠니코 호텔 등을 거치며 책임자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총주방장으로서 창의성과 성실함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있다.

박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사회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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