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뱃살을 빼는 데 찬밥이 좋다는 것이 공개됐다. 대장항문외과 조애경 전문의는 밥을 차게 식히면 저항전분의 함량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찬밥의 저항전분은 소화 흡수되지 않고 반 이상 변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결국 흡수된 칼로리가 적어 혈당수치도 천천히 상승한다는 것이었다.

밥을 차갑게 만들기 위해서 냉동실도 괜찮지만 가급적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1~4도에서 저항전분이 가장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