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까지 총 40여종 와인 최대 60% 할인해서 선보여 <사진=와인타임>

최고의 와인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을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나파 밸리 최고의 와이너리 죠셉 펠프스가 만든 ‘인시그니아’를 비롯해 와인 라벨에 카네이션이 그려진 스페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까민스 델 프리오랏’, 이름에 학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레꼴 No.41(이하 레꼴)’ 등 총 40여 종이 25 ~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학교라는 뜻의 이름과 라벨에 학교 사진을 사용한 ‘레꼴’은 할인 행사와 함께 스승의 날에 은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My L’Ecole My Teacher(마이 레꼴, 마이 티처)’ 캠페인의 일환으로 와인 구입시, 카네이션과 감사 카드를 함께 넣어 포장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레꼴’은 1800년대에 지어진 학교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 와이너리로  ‘학교’ 라는 뜻의 프랑스어 에꼴(Ecole)과 학교가 위치한 구역의 번호인 ‘No. 41’ 에서 유래되었다. 현재도 2개의 교실을 테이스팅룸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으며, 와이너리 건물 내에는 학교의 상징인 칠판과 높은 서고가 와인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잘 꾸며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품목 및 할인율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와인타임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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