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문화 바캉스를 제안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무료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컬처탑’을 오픈했다.

컬처탑은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매달 200명에게 세계적인 뮤지컬부터 국민 연극 등 문화 공연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컬처탑에서는 ‘마타하리’, ‘햄릿’, ‘스페셜라이어’, ‘대학살의 신’ 4편의 공연이 준비돼 벌써부터 높은 응모율을 보이고 있다.

▲ “다가오는 여름, 문화공연으로 시원하게” 드롭탑 ‘컬처탑’으로 문화 바캉스 준비하세요. <사진=드롭탑>

오는 31일까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컬처탑은 매달 수 천명의 고객이 응모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문화 이벤트”라며 “다가오는 여름에는 컬처탑의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시원한 문화 바캉스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롭탑은 지난 해부터 약 1,400에게 30여 편이 넘는 뮤지컬과 연극, 마술 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도서 증정, 음악 감상권 증정 등 다방면의 문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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