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메독와인세미나가 5월 16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메독와인협회(Conseil des Vins du Medoc, CVM)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2017 메독 와인 세미나'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주니어볼룸에서 5월 16일(화) 진행됐다.

한국소믈리에협회(KSA) 조수민 사무총장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메독 와인을 이루는 메독(Medoc), 오메독(Haut-Medoc), 마고(Margaux), 물리스-엉-메독(Moulis-en-Medoc), 리스트락-메독(Listrac-Medoc), 생줄리앙(Saint-Julien), 뽀이약(Pauillac), 생테스테프(Saint-Estephe) 등 총 8개의 아펠라시옹(Appellation)을 소개하였고, 9가지의 와인을 시음했다.
 

▲ 메독 와인을 이루는 메독(Medoc), 오메독(Haut-Medoc), 마고(Margaux), 물리스-엉-메독(Moulis-en-Medoc), 리스트락-메독(Listrac-Medoc), 생줄리앙(Saint-Julien), 뽀이약(Pauillac), 생테스테프(Saint-Estephe) 등 총 8개의 아펠라시옹(Appellation)을 소개하였다. <사진=석동유 소믈리에>
 
▲ 2017 메독 와인 세미나에는 9잔의 와인잔이 준비되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한국소믈리에협회 조수민 사무총장이 메독 와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석동유 소믈리에>
 
▲ 많은 사람들이 조수민 사무총장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한국소믈리에협회 조수민 사무총장이 보르도 메독지역 마고마을의 와이너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호텔 직원들이 와인을 서빙하고 있으며, 한 참석자는 와인의 향을 맡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시음와인은 왼쪽부터 라 로즈 뽀이약 2014, 뽀이약 공동조합 꺄브(La Rose Pauillac 2014, Cave Cooperative, Pauillac), 샤토 데 그라비에 2014, 크뤼 아르띠장, 마고(Chateau des Graviers 2014, Cru Artisan, Margaux), 샤토 묭 드 렁끌로 2014, 크뤼 부르주아, 물리스 엉 메독(Chateau Myon de l'Enclos 2014, Cru Bourgeois, Moulis en Medoc), 샤토 라 에 2014, 크뤼 부르주아, 쌩테스테프(Chateau La Haye 2014, Cru Bourgeois, Saint-Estephe), 샤토 퐁레오 2014, 크뤼 부르주아, 리스트락-메독(Chateau Fonreaud 2014, Cru Bourgeois, Listrac-Medoc), 샤토 쌩피에르 2014, 1855년 그랑크뤼클라쎄, 쌩쥘리엥(Chateau Saint-Pierre 2014, Grand Cru Classe en 1855, Saint-Julien), 와인 메이커 컬렉션, 뀌베 n.9 다니 롤랑 2014, 오-메독(Wine Maker Collection-cuvee n.9 de Dany Rolland 2014, Haut-Medoc), 샤토 오 꽁디싸스 2014, 메독(Chateau Haut Condissas 2014, Medoc), 바똥&게스띠에 패스포트 메독 2015, 네고스 바똥 & 게스띠에, 메독(Barton & Guestier Passeport Medoc 2015, NEgoce Barton & Guestier, Medoc)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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