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일 화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네스프레소가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 된 기업 고객용 머신 ‘타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서울 푸드)’에 참가해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1965년부터 가정용 머신 외에도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에 인스턴트 커피 대신 커피 머신을 설치하는 기업들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네스프레소가 선보이는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타워(Tower)’는 오피스 사용 환경과 필요에 맞게 네스프레소 기업용 캡슐 커피 머신과 결제 시스템, 소모품 등을 보관하는 캐비닛을 조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커피 자동 판매가 가능하므로 기업에서는 공간이나 인력에 구애 받지 않고 사내 카페 공간, 무인 카페 등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직원이나 방문객들이 신용카드, 교통카드 및 사원증 등으로 캡슐을 직접 구매하여 네스프레소가 제공하는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타워’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외에도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13가지의 캡슐 커피와 함께 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커피 머신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의 커피 소비 환경에 따라 최적의 커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타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용 제품 정보와 구매에 대한 문의사항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 홈페이지 및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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