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제맥주 프렌차이즈생활맥주가 4번째 콜라보레이션 맥주 ‘걸작IPA’를 출시했습니다.

<기자>생활맥주는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활발한 로컬브루어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생활맥주가 선택한 4번째 로컬브루어리는 독일 뭰헨 공대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브루마스터 권경민씨가 있는 바이젠하우스입니다. 바이젠하우스는 충남 공주에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최근 자체 레시피로 특허를 출원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수제맥주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원료, 양조장, 브루마스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브루마스터는 맥주제조 전 공정 컨트롤을 통해서 최상의 맛을 유지하면서 모든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키”라고 전했습니다. 바이젠하우스의 권경민 브루마스터는 “걸작 IPA는 몰트의 달콤함과 홉의 쌉살함, 이 둘의 균형 잡힌 맛이 강조된 IPA”라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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