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N ‘알토란’에서는 약(藥)이 되는 채소 ‘양파’로 양파가 여름철 최고의 보약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선재광 한의사는 양파를 건강하게 먹는 법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그 방법은 바로 껍질과 뿌리까지 먹는 것이었다. 껍질과 뿌리는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양파의 영양소가 모두 집합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양파 뿌리에는 최고의 영양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고 하며 항산화 성분은 양파 속보다 양파 껍질에 무려 60배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 양파 껍질과 뿌리는 혈관 강화는 물론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양파를 더 건강하게 먹는 법으로 양파를 매일 1/4쪽씩 섭취하라는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