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N ‘알토란’에서는 약(藥)이 되는 채소 ‘양파’로 양파가 여름철 최고의 보약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선재광 한의사는 양파를 건강하게 먹는 법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그 방법은 바로 껍질과 뿌리까지 먹는 것이었다. 껍질과 뿌리는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양파의 영양소가 모두 집합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 양파 영양 집합소는 껍질과 뿌리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쳐>

양파 뿌리에는 최고의 영양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고 하며 항산화 성분은 양파 속보다 양파 껍질에 무려 60배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 양파 껍질과 뿌리는 혈관 강화는 물론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양파를 더 건강하게 먹는 법으로 양파를 매일 1/4쪽씩 섭취하라는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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