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기에는 너무 이르고 커피를 마시기에는 너무 늦은 그 애매한 시간에 무엇을 마셔야 할까? 이런 애매한 시간을 위해 Jim Beam과 White Coffee가 무알코올 커피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요즘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시대이다. 알코올과 커피를 섞어 더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짐빔과 화이트 커피는 새로운 협업을 선보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커피에 버번을 넣어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알코올 없이 똑같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커피를 선보였다. PR 담당 Newsire은 이번에 총 5가지 맛인 짐빔 오리지널(Jim Beam Original), 버번 바닐라(Bourbon Vanilla), 시나몬 스틱(Cinnamon Stick), 스파이스 허니(Spiced Honey),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Signature Dark Roas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짐빔 오리지널’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오크 향을 가지고 있으며, ‘버번 바닐라’는 달콤하고 크리미한 바닐라와 나무 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나몬 스틱’은 향신료의 맛과 달콤하고 구운 향신료의 향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 허니’는 달콤하고, 짭짤하며 미디움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는 부드럽고 스모키향이 나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짐빔 커피는 한국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정유진 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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