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소믈리에들을 위한 '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와 루시옹 와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히든클리프호텔에서 후원한 제주지역 소믈리에들을 위한 '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 가 5월 19일(금) 오후3시, 제주 히든클리프호텔 3층 오퍼스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호텔리어 및 소믈리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시옹 와인의 발견' 이라는 주제로 루시옹 와인협회 수출담당 디렉터인 Eric Aracil이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는 백은주 부회장과 최정원 제주지회장이 참석하였다.

▲ 제주지역 소믈리에들을 위한 '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번 세미나에서 통역을 맡은 백은주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방에서도 다양한 전문적인 와인 행사가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 면서 "루시옹 지역의 다양한 떼루아와 와인을 소개하고 시음을 통하여 제주지역 소믈리에 들로 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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