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에서 최초로 액상 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한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즉석음용(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글로벌 코카-콜라 중 한국 코카-콜라에서 최초로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좋은 향이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으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를 완성해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로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

중남미 산지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다크’와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조지아 고티카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출시를 통해 집, 회사는 물론, 캠핑이나 휴가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스틱을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찬 물, 찬 우유에도 잘 녹아 아이스커피가 필요해지는 여름철 특히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 좌측부터 액상커피를 이용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포가토를 만드는 모습 <사진=코카콜라>

또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담아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물 또는 우유에 따라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스프레소 스틱을 아이스크림에 따라 아포가토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 늘어난 홈카페족의 눈높이를 맞췄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글로벌 코카-콜라 중에서 한국 코카-콜라에서 처음으로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로 그 동안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을 선도해 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를 통해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며 “커피 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없던 액상 스틱형 커피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카페처럼 다양한 커피를 취향대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아이스커피에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1팩 당 10㎖ 스틱 8개가 들어있으며 6월 5일부터 지마켓을 시작으로 드러그스토어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히 관리해 깊은 풍미를 담은 커피를 보이며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프리미엄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최근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비롯해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등 다양한 캔커피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 시장을 이끌어온데 이어,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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