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N ‘알토란’에서는 여름철 장(腸) 건강 보약 ‘된장’으로 된장이 여름철 천연 소화제라는 것이 공개됐다. 류도균 한의사는 덥고 습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가장 주의해야 할 건강이 바로 장 건강이라고 말했다.
 

▲ 여름철 천연 소화제 '된장'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쳐>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고 습해지기 때문에 장 건강을 해치는 세균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장 건강 보약인 된장은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찬 음식을 많이 먹어 장이 위축되는 여름철에는 소화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편안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때 된장이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율이 높은 발효식품이며 발효과정에서 생긴 소화효소가 소화 흡수율을 높인다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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