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과 마음에 평안을 주는 ‘평안차’가 공개됐다. 평안차는 ‘말린 치자’와 ‘박하(페퍼민트)’로 만드는 차였다.
정선용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치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해소와 해열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 불면증, 화병개선, 심신안정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박하의 경우 상체의 열을 내려 눈을 맑게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며 피부의 열을 밖으로 발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때문에 이 두 재료를 섞어 차를 만들어 먹으면 화병 예방이라든지 가벼운 스트레스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