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소자본 창업이 대세! 푸드 트럭이 뜬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푸드 트럭’에 대해 방영됐다.
스테이크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백상훈씨는 친구 세 명과 함께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으로 푸드 트럭을 창업했지만 연휴 때는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을 정도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백상훈씨는 SNS에 푸드 트럭이 어디를 가는지, 언제 가는지 등의 일정을 항상 공지한 뒤 출동한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 허가된 장소에 한해 손님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산 부채살 최상위 등급을 쓴다는 백상훈씨는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취급하는 품질에 맞추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싶었다며 품질뿐만 아니라 두께, 중량, 온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었다.
또, 방송에서는 30만 원으로 푸드 트럭 창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렌탈 서비스가 소개되기도 했다. 제작진이 직접 일일 푸드 트럭 창업을 경험해본 결과 61만 5천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트럭 대여 비용 30만 원을 제외하고 순이익 31만 5천 원을 달성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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