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 27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디네 앙 블랑이 개최되었습니다.

<기자>롯데 카드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도심 속 야외디너파티, 제2회 디네 앙 블랑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하였으며, 개막 직전까지 행사 장소가 비밀에 부쳐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디네앙 블랑은 참가자가 직접 파티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테이블 부터 음식까지 모두 개인이 준비하며, 흰색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까지 직접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파티에는  라이브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공연과 DJ ‘줄리안 퀸타르트’의 애프터 파티로 잠실 일대가 들썩였습니다. 또한, 모델 배정남, 이재이, 개그맨 박수홍, 박나래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도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디네 앙 블랑 인터내셔널 대표 애머릭 파스키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디네앙블랑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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